알면 돈되는 생활정보 - 과태료 부과, 하면 안되는 것들

알면 돈 되는 정보

고의는 아니지만 불법에 해당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생활 속의 불법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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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수욕장에서 불꽃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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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해수욕장에 많이들 놀러 가실 텐데요,  밤이 되면 감성을 느끼기 위해 불꽃놀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해수욕장법에 의하면 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 폭죽등을 판매하면 과태료가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불꽃놀이를 하다가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구매만 하는 것은 과태료 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2. 비 오는 도로 주행 간에 사람에게 물벼락 피해를 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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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밖에 나왔다가, 차가 지나치며 물을 튀기며, 보행자에게 물벼락을 선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하게 되는데요. 이것도 또한 불법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블랙박스나 CCTV 등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 과태료와 세탁비등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비 올 때 각별히 사람이 지나가는 곳을 지나칠 때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블랙박스나 CCTV의 증거를 챙겨서 신고하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고 번거로워서 실제 신고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운이 나쁘면 생각지 못했던 돈이 지출될 수 있다는 점이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3. 수제 향초와 디퓨저 판매 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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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양과 좋은 향으로 직접 만든 향초나 디퓨저는 생활 화학제품으로 분류되기 때문 꼭 본인만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안전기준 적합성을 시험기관에 인증을 받지 않는다면 판매나 선물을 하는 것 자체가 불법 행위에 해당됩니다.

 

 

인체와 관련되어 있다 보니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 원의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로 선물이나 판매를 해서는 안되니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입니다.

 

 

 

4. 군복을 팔거나 무조건 버리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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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전역한 사람이나 자녀의 군복이 있다면, 보관하거나 버리거나 팔 수도 있겠지만, 이 글을 보면 절대로 함부로 팔거나 버리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거예요.

 

 

유출된 군복은 국가의 안보에 위협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명찰과 계급장을 제거하고 좌/우로 반을 자른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불법에 해당됩니다.

 

 

알고 보면 불법인 행위들 꼭 기억하시고, 불이익당하는 일 없기를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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