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 호텔 '라 시에스타 클래식 항퉁 호텔' 숙박,조식 후기 및 가격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 호텔
라 시에스타 클래식 항퉁 호텔에 몸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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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호안끼엠 호수 주변 구시가지 맥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 자체는 아무래도 구시가지에 있다 보니 연식이 조금 되었지만, 내부는 리모델링 한 호텔인지는 잘 모르지만 매우 깔끔한 구조와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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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있어 조금은 찾기 힘들었지만, 우리에게는 구글지도와 그랩이 있으니까요!!! 건물도 오래된 건물 같았지만  안에 있을 것 다 있는 라 시에스타 클래식 항퉁 호텔에서의 1박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라 시에스타 클래식 호텔 항퉁 로비 입구

 
입구에 문지기 두 분이 대기하며, 출입 간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친절한 호텔 직원들

 
리셉션에서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는 직원들이어서, 약간의 버벅거림이 있었지만 충분히 소통이 되었던 것 같아요
 

 
방은 사실 깔끔하긴 한데... 저는 9층 디럭스 룸에 묵었는데요, 복도에서 문을 열면 바로 방이어서, 약간 옛날 여관 느낌의 직관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

 

 

 
로비로 들어가는데 저 반대편으로 보이는 수영장..
아침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영장 입구에 락커도 있고요~ 샤워할 수 있는 곳과 화장실이 별도로 있구요~  대형 타월도 편안하게 사용하라고 비치가 잘 되어 있구요~

깊이는 안쪽에 최대 1m 40cm까지 되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물은 따뜻한 온수라기보다 미지근한 상온의 상태로 느껴졌어요
하지만 사람이 없었어요. 혼자 또는 가족끼리 놀기 편하겠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겠다고 졸린 눈 비비고 꾸역꾸역 호텔 내 식당으로 올라왔어요. 조식은 11층에서 6시 30분 부터 10시까지 제공합니다.

닭고기 쌀국수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소고기와 닭고기 쌀국수 중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닭고기 쌀국수를 원한다고 말했네요~
 

 
음식 가짓수가 많은 뷔페형 조식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한 종류 위주로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디저트 음식과 과일 등도 많이 있었고요!
 

 
하노이에서 처음 먹는 아침!!
 

 

 

국수 먹을때 이걸 곁들였어야 했는데 까먹고 안넣어 먹음 ㅋㅋ

 

 
 

가격대

저는 평일 기준으로 1박을 있었는데요, 요즘 한창 시즌이 시작되다 보니 가격대는 5성급 호텔로 분류되어 있어서 13만 원대로 예약을 했어요.
보통 룸 클래스에 따라서 11만 원~25만 원 사이에 분포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장점

 

 

일단 장점은 도심에 있었고 위치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고다에서도 위치 평가는 9.6을 받을 만큼  올드쿼터, 호안끼엠호수 등을 도보로 구경하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위치!

시설은 아무래도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서 체크인, 체크아웃하기에 편했어요.
피트니스 센터와, 실외 수영장 등도 괜찮았고,  전 층 와이파이 다 잘 잡힙니다~  직원들 매우 친절합니다.
 

단점

 

 

단점은, 제가 묵었던 방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방과 방사이가 연결된 또 하나의 문이 제방에 존재 하드라고요. 물론 잠겨 있었지만, 사람 목소리는 약간 들리는 것으로 보아 방음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이상 1월 23일~1월 24일  하노이 라 시에스타 클래식 항퉁 호텔 숙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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