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여행지 BEST 5로 떠나는 초여름 힐링 여행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국내 여행지 BEST 5를 소개합니다.
1. 제주도 - 수국의 낭만이 가득한 섬
6월의 제주도는 수국이 만개해 화려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카멜리아힐에서 다양한 색상의 수국과 포토존을 즐기고, 혼인지에서는 한옥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하세요. 협재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지연폭포도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 추천 활동: 수국 축제, 비자림 숲길 산책, 해산물 맛집 투어
- 팁: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가벼운 외투 준비
2. 강릉 - 동해의 푸른 바다와 감성 카페
강릉의 안목 카페거리는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경포대에서 산책하거나 중앙시장에서 초당순두부와 닭강정을 맛보세요. 6월의 맑은 날씨는 강릉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 추천 활동: 오죽헌 방문, 해산물 먹방, 경포해변 산책
- 팁: KTX로 서울에서 2시간, 당일치기 여행 가능
3. 고성 - 라벤더 향기 가득한 힐링 여행
하늬 라벤더팜에서는 6월 중순부터 열리는 라벤더 축제가 보라색 꽃밭과 향기로운 분위기로 낭만을 선사합니다. 송지호해변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활동: 라벤더 축제 체험, 간성막국수 맛보기, 해변 피크닉
- 팁: 축제 기간(6월 1일~23일) 확인 후 방문
4. 평창 - 알프스 같은 샤스타데이지 꽃밭
해발 1,256m의 육백마지기는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6월은 꽃이 만개해 인생샷 명소로 인기이며, 밤에는 은하수 관찰도 가능합니다.
- 추천 활동: 대관령 하늘목장 양 먹이 체험, 마운틴코스터 탑승
- 팁: 고지대라 쌀쌀하니 얇은 패딩 준비
5. 태안 - 서해의 일몰과 갯벌 체험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의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합니다. 파도리 해식동굴은 독특한 인생샷 명소로, 6월의 선선한 날씨에 갯벌 체험과 서핑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 추천 활동: 갯벌 체험,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 서핑
- 팁: 간조 시간 확인, 운동화 착용 필수
6월, 어디로 떠날까?
6월은 현충일(6월 6일)을 활용해 징검다리 연휴로 최대 4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달입니다. 자연, 먹거리, 축제가 어우러진 이 다섯 곳에서 초여름의 낭만을 만끽하세요. 여행 계획 세우기 전, 축제 일정과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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